아스널이 카바라오컵 결승에 올랐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첼시를 1-0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15일 1차전에서 3-2로 승리한 아스널은 합산 스코어 4-2로 결승에 진출했다. 아스널은 1992~93시즌 이후 33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뉴캐슬 유나이티드 승자와 오는 3월 23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다툰다.
이날 아스널은 첼시의 공세를 막으며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0-0으로 경기가 끝날 것 같던 후반 52분, 아스널이 첼시의 결승행 희망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주인공은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카이 하베르츠였다.
아스널 역습 상황에서 데클런 라이스가 왼쪽 측면에서 반대로 내준 볼을 하베르츠가 잡았고, 첼시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를 제친 후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 오른 아스널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 중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에서도 8전 전승으로 1위로 16강에 직행했다. 모든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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