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포브스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유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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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 "최가온,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유력 후보"

이데일리 2026-02-04 08:5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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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스노보드의 희망’ 최가온(세화여고)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최우선 메달 후보로 꼽혔다.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시상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주목할 만한 선수 8명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최가온의 이름을 가장 위에 배치했다.

최가온. 사진=올댓스포츠


최가온이 출전하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선수들이 공중 연기를 펼치면 심판들이 이를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숀 화이트(미국)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활약한 무대다.

2008년생 최가온은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2025~26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3승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자신이 출전한 월드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면서 이 부문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만약 그가 금메달을 따게 되면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이 된다.

포브스는 “최가온이 리비뇨에서 역사적인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미국)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라며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최연소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기록을 경신한다”고 전했다.

2023년 최연소 기록(14세 2개월)으로 세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 X게임 파이프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점과 이번 시즌 월드컵 3승 등의 활약상 등도 자세히 소개했다.

이 종목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클로이 김도 포브스가 선정한 8명 안에 포함됐다.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여자 하프파이프 2연패를 달성한 클로이 김은 이번 시즌 어깨 부상으로 월드컵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채 올림픽을 맞이한다.

클로이 김이 정상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최가온이 그 아성을 무너뜨릴지는 이번 올림픽 전체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최가온과 클로이 김 외에 여자 선수로는 캠벨 멜빌 아이브스(뉴질랜드)와 도미타 세나(일본)가 명단에 올랐다. 남자 선수로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히라노 아유무(일본)와 당시 은메달을 획득한 스코티 제임스(호주), 이번 시즌 월드컵 남자부 랭킹 1위 도쓰카 유토, 월드컵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히라노 루카(이상 일본)가 선정됐다.

이번 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11일 예선을 시작으로 12일 여자부 결선, 13일 남자부 결선이 이어진다. 모든 경기는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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