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명확한 3순위 센터백” 경쟁자 재계약 임박→‘충격’ 평가 등장…“자신의 미래 다시 생각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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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명확한 3순위 센터백” 경쟁자 재계약 임박→‘충격’ 평가 등장…“자신의 미래 다시 생각할 수도”

인터풋볼 2026-02-04 05: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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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바이에른 뮌헨과 다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동시에 김민재를 향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다요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2030년까지 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우파메카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끝날 예정이었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그와 재계약을 원했으나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되진 않았다.

최근 들어 바이에른 뮌헨과 우파메카노가 동행에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우파메카노에게 엄청난 금액을 내밀었다. 새로운 계약엔 6,500만 유로(약 1,11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우파메카노의 재계약 임박 소식과 함께 김민재의 거취와 관련된 전망이 나왔다. 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다루는 ‘바바리안 풋볼’은 “이번 (우파메카노의) 재계약은 김민재가 자신의 미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김민재의 입지가 좋지 않다. 다요 우파메카노, 조나단 타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설이 나왔다. 프리미어리그 강호 첼시가 차기 행선지로 거론됐다.

독일 ‘TZ’는 “첼시는 김민재 영입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미 관심을 표명한 상태다. 선수 측과 접촉도 이미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가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는 건 이미 알려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대치에 완전히 부응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그는 풍부한 경험을 지닌 퀄리티 있는 선수다. 첼시 스쿼드가 매우 젊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단기적인 옵션이라도 김민재를 데려오는 데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다”라고 더했다.

그러나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적에 대한 생각은 내 머릿속을 스친 적조차 없다”라며 팀에 남아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결국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했다.

다만 김민재를 향한 전망이 좋지 않다. ‘바바리안 풋볼’은 “이제 김민재는 두 명이 선발로 구성되는 센터백 구도에서 명확한 3순위 센터백이 됐다”라고 밝혔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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