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중동기지 사진올린 이란 매체…마크롱 "상황 경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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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중동기지 사진올린 이란 매체…마크롱 "상황 경계중"

연합뉴스 2026-02-03 23:2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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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통신사가 SNS에 올린 UAE 내 미·프랑스 공군기지 이란 통신사가 SNS에 올린 UAE 내 미·프랑스 공군기지

[이란 파르스 통신사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이란 매체가 미군과 프랑스군의 중동기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해 프랑스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은 2일(현지시간) 밤늦게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한 공군 기지의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별다른 설명이나 메시지는 달지 않았다.

프랑스 BFM TV에 따르면 이 기지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30㎞ 떨어진 알다프리 군사기지로, 이곳엔 UAE 항공기뿐 아니라 프랑스와 미국의 전투기도 주둔하고 있다.

최근 유럽연합(EU)이 이란 반정부 시위대 유혈진압을 문제 삼아 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테러 단체로 지정하자 이란 정부는 EU 회원국 군대를 테러단체로 지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슬람혁명수비대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파르스 통신이 알다프리 군사기지 사진을 올린 건 유럽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3일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당연히 이 상황에 매우 경계하고 있다"며 "현지에 파견된 우리 군인들이 최적의 안전 조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조처를 했다"고 말했다고 일간 르파리지앵이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또 "프랑스군은 어디에 있든 가장 강화된 보안 상태에 있다"고 강조하며 프랑스가 "지난 며칠간 여러 동맹국, 파트너들과 함께 상황을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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