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페네르바체가 은골로 캉테 영입에 실패했다. 이 과정을 팬들에게 알렸다.
페네르바체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캉테 영입 무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페네르바체는 알 이티하드 미드필더 캉테 영입에 나섰다. 그 대가로 유세프 엔네시리를 보내려고 했다.
그런데 이적 절차 막바지 모든 게 무산됐다. 페네르바체는 “캉테 및 엔네시리를 포함한 알 이티하드와 이적 과정은 우리 구단이 계획한 대로 모든 측면에서 세심하게 진행됐다. 선수들과 합의가 이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적할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가 완료됐다. 필요한 승인도 받았다. 우리 구단이 부담해야 할 모든 의무를 정해진 기간 내에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적 등록 관련 서류 또한 정해진 기간 내 정확하고 완전하게 시스템에 업로드됐다”라고 더했다.
다만 알 이티하드 쪽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게 페네르바체의 주장이다. 이에 “그러나 상대 구단(알 이티하드)이 관련 정보를 TMS(이적 매칭 시스템)에 잘못 입력했다. 우리 구단과 무관하게 이적 등록 절차가 정해진 기간 내 완료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추가 기간이 요청됐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필요한 협의가 우리 구단에 의해 진행됐다. 과정이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조치가 취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 구단은 우리에게 어떠한 이유도 제시하지 않은 채 절차를 완료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결국 모든 이적이 무산됐다. 페네르바체는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이적은 안타깝게도 완료되지 않았다. 이 과정이 우리 구단 팬들에게 준 실망감을 이해하며 함께 공유한다. 우리는 스포츠 목표에 따라 선수단 구성 작업을 동일한 결단력과 규율로 계속 진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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