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대한민국 액션 영화의 거장 류승완 감독이 신작 휴민트로 설 연휴 극장가 점령에 나선다. 영화 휴민트는 맨몸 격투부터 총기 액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카 체이싱까지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를 통해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IMAX와 돌비 애트모스 등 특수 포맷 개봉을 확정한 휴민트는 류승완 감독 전매특허인 타격감 넘치는 연출에 블라디보스토크의 이국적인 풍광을 더했다. 특히 각 캐릭터의 특성을 극대화한 맞춤형 액션 스타일링이 관람 포인트로 꼽힌다.
조인성은 특유의 긴 신체 조건을 활용한 시원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으로 시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박정민은 합기도를 기반으로 한 절도 있고 정교한 요원 액션을, 박해준은 총기를 활용해 거칠고 날 것 그대로의 에너지를 뿜어내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정유진, 이신기 등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더해져 액션 시퀀스의 생동감을 완성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영화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조인성이 상대를 단숨에 제압하는 맨몸 액션과 긴박한 상황 속 냉철한 총기 액션은 물론, 박정민이 차량을 몰며 펼치는 추격전은 스크린을 가득 채울 속도감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는 박해준의 모습은 냉혹한 캐릭터 간의 격돌이 가져올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휴민트는 비밀과 진실이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충돌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베테랑, 베를린, 모가디슈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의기투합했다.
차원이 다른 액션 체험을 선사할 영화 휴민트는 오는 1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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