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뜻 "입춘시" 유래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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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대길 건양다경 뜻 "입춘시" 유래 알고보니

국제뉴스 2026-02-03 21:08: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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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을 앞두고 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훈장이 학생들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적고 있다. 사진=국제뉴스 자료사진
절기상 입춘을 앞두고 충남 논산 연산면 양지서당에서  훈장이 학생들과 함께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입춘첩을 적고 있다. 사진=국제뉴스 자료사진

2026년 2월 4일 입춘(立春)이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은 새해의 첫 절기인 입춘을 맞아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글귀(입춘방)로,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아주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자 뜻풀이를 해보면, 우선 立春(입춘)은 봄이 시작됨을 의미하고, 大吉(대길): 크게 길하다의 의미로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한 일만 생기길 바란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建陽(건양)은 맑고 밝은 기운(볕)을 세우다, 多慶(다경)은 경사스러운 일이 많다로  맑은 기운이 가득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의 의미를 갖고 있다.

유래와 풍습은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입춘이 되면 새로운 기운이 들어온다고 믿었다. '입춘축'이라 불리는 이 글귀를 써서 대문에 여덟 팔(八) 자 모양으로 붙이며 한 해의 안녕을 빌었다.

단순히 봄이 와서 좋다는 의미를 넘어, 겨울의 묵은 기운을 털어내고 집안의 화목과 건강을 기원하는 소박한 소망이 담겨 있다.

입춘시(立春時) 입춘방은 입춘 당일, 절기가 들어오는 정해진 시간(입춘시)에 맞춰 붙여야 효험이 있다고 믿었다. 2026년 올해의 입춘시는 2월4일 오전 5시 1분이다.

한 번 붙인 입춘방은 떼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 해 입춘에 그 위에 덧붙이거나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두는 관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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