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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대원제약(003220)이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창사 이래 첫 순손실을 기록했다.
대원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순손실이 44억원으로 전년 90억원 흑자에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056억원으로 1.2% 늘고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87.8% 급감했다.
회사 측은 "매출 원가 상승 및 연구개발비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은 1958년 창업 이후 한 차례도 적자를 기록하지 않았던 업체다. 창업 67년 만인 지난해 첫 연간 순손실을 기록한 데에는 2023년 인수한 에스디생명공학(217480)의 실적 부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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