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골키퍼 니시카와 슈사쿠의 대기록 달성이 보류됐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3일(한국시간) “673경기를 향한 카운트 다운이 일단 보류됐다”라며 “백년구상 리그에선 기록이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다가오는 2026시즌을 앞두고 J리그에선 39세 베테랑 골키퍼 니시카와의 대기록 달성 여부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로 커리어 내내 J리그 무대에서만 뛰었다. 지금까지 J1리그 660경기에 나섰다.
‘사커다이제스트’에 따르면 J1리그 최다 출전 기록은 672경기를 소화한 엔도 야스히토가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니시카와가 J1리그에서만 36경기에 나선 점을 고려한다면, 2026시즌엔 순조롭게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대기록 경신이 일단 보류됐다. J1리그는 올해부터 추춘제로 전환된다. 8월에 2026-27시즌에 개막되는데, 이전까지 ‘J리그 백년구상’이라는 이름으로 특별 대회가 열린다. J리그 백년구상은 J리그가 아닌 아예 다른 독립 대회로 취급된다.
니시카와가 J리그 백년구상에서 출전하더라도 J1리그 출전 기록에 변화가 없는 것. 매체는 “J리그 백년구상 리그는 각종 기록이 모두 독립적으로 취급된다. 출전하더라도 J1리그 통산 출전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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