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삼척 앞바다에서 스노클링하던 5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3일 소방 당국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7분께 육군 제23경비여단 4대대로부터 스노클링을 하던 50대 A씨가 물에 들어간 뒤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동해해경은 임원파출소 해안순찰팀과 연안 구조정, 양양항공대 헬기, 동해 해양 특수구조대, 동해해경청 특공대, 드론수색대 등을 현장에 투입했다.
또 육군 제23경비여단,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해양 재난구조대 등과 함께 합동 수색을 실시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일몰로 수색을 마쳤으며,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 해상 주변을 중심으로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사고 해점 인근을 중심으로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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