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SPC삼립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들이 다치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은 이날 오후 2시59분경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내 식빵 생산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불로 현장에 있던 40대 여성 A씨 등 근로자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다른 근로자 1명은 불길을 피해 건물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3시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시흥시는 화재로 인한 검은 연기가 도심으로 확산되자 오후 3시16분경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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