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
지드래곤의 협업으로 만든 한정판 베오플레이 H100 / 이미지 출처: 뱅앤올룹슨
작년 100주년을 맞은 덴마크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 음질은 물론 디자인 측면에서도 독창적이고도 영향력 있는 세계를 구축해온 이 브랜드가 100주년을 맞아 선택한 협업 파트너는 바로 지드래곤이었다. 브랜드 헤리티지와 혁신적인 음향 기술을 고스란히 담아낸 H100 헤드폰에 지드래곤의 브랜드인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의 아이콘인 데이지 모티프를 결합한 것이다. 그간 지드래곤의 착장에 간간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로 그 헤드폰으로, 하우징에 그려진 데이지 그림뿐 아니라 로고가 각인된 가죽 파우치, 시그니처 클립이 적용된 지퍼 등 다양한 부분에 세심한 디자인 요소를 넣었다. 한정판 갯수는 188대. 그 중 100대를 한국에 출시한다. 가격은 275만원으로 뱅앤올룹슨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와 뱅앤올룹슨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톡딜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이슨 온트랙 포터 리미티드 에디션
먼지 봉투 없는 청소기로 세상을 바꾼 가전 브랜드 다이슨은 최근 전례없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예 ‘가전’ 영역을 넘어서 오디오, 뷰티 분야까지 진출하고 있는 상황. 물론 어느 영역에서나 특유의 혁신성과 미감은 그대로다. 첨단 노이즈캔슬링 알고리즘, 미국 인체공학 인증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착용감, 폭넓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모듈 디자인까지 한 데 넣은 온트랙 헤드폰이 대표적 예다. 이들이 협업 파트너로 택한 것은 일본의 창립 90주년 브랜드 포터. “단순함과 기능성, 아름다운 형태에 뿌리를 둔 브랜드 포터가 다이슨과 같은 철학적 토대를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한정판 에디션에는 헤드밴드에 다이슨의 상징적인 컬러인 프러시안 블루가, 양 이어쿠션에는 포터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 카키 포인트가 더해졌으며 이어캡에는 포터 앰블럼을 각인되어 있다. 헤드폰 외에도 숄더백, ‘테크 슬라이스’ 액세서리도 들어가 있으며 전세계 단 380세트 생산, 권장 소비자가 99만원이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75 투미
뉴욕 감성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빠르게 ‘모던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의 대표주자가 된 마스터앤다이나믹. 특유의 브랜드 감성과 디자인 덕분에 그간 루이비통, 셀린느, 람보르기니,라이카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를 해왔는데, 최근의 협업 파트너는 또 한결 새롭다. 바로, 캐리어로 유명한 브랜드 투미와 손을 잡은 것이다. 그 시너지는 결과물을 보면 선명해진다. 40mm 베릴륨 드라이버와 빼어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갖춘 MW75 모델을 바탕으로, 투미의 상징들을 섬세하게 녹여냈다. 투미의 상징인 ‘FXT 방탄 나일론’을 사용했으며, 하우징에는 ’19 디그리’ 패턴이 접목되었다. 협업으로 오히려 단정해지며, 대신 견고해진 것이다. 투미의 기술력이 집약된 전용 트래블 케이스도 함께 구성했고, 블랙과 실버 컬러로 출시했다. 아쉽게도 국내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 75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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