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한의원 문 닫아도 진료기록 발급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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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한의원 문 닫아도 진료기록 발급 ‘OK’

헬스경향 2026-02-03 17:47:17 신고

3줄요약
복지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한방까지 확대

이제 다니던 한의원이 문을 닫아도 자신의 진료기록을 편하게 확인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이하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의 지원범위를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국가가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이 보관돼 있으며 현재까지 약 3만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이 지원됐다. 단 기존에는 일반 의원 중심으로 시스템이 구축돼 한방이나 치과진료기록 보관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복지부는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서식을 마련하고 시스템을 개선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존에는 14세 미만 자녀의 진료기록만 부모가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었는데 올 3월부터는 19세 미만 자녀도 가능해져 보호자가 미성년 자녀의 진료기록을 더 폭넓게 확인할 수 있다(진료기록발급포털 : medichart.mohw.go.kr).

또 이달부터는 의료기관이 진료기록보관시스템에 더욱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도 개방, 더 많은 의료기관이 더 쉽게 진료기록을 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서로 다른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 통신하고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규칙 및 프로토콜의 집합

보건복지부 최경일 의료정보정책과장은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은 국민의 중요한 건강정보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한방 분야까지 시스템을 확대하여 국민의 진료기록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원장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구축을 통해 휴·폐업 진료기록이 필요한 국민의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며 “한방 의료기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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