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박신혜 남긴 밥까지 싹…요요 예약에 나영석 “닦으면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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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박신혜 남긴 밥까지 싹…요요 예약에 나영석 “닦으면서 먹어”

스포츠동아 2026-02-03 17:37: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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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박신혜와 고경표가 약속대로 국밥집에 모여 공약을 실천했다.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의 시청률 공약이 현실이 됐다. 박신혜와 고경표가 목표로 내걸었던 7%를 넘기자 곧바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움직였다.

2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미쓰홍 시청률 공약 얼큰하게 완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나영석 PD와 함께 순댓국집을 찾아 본격적인 먹방에 돌입했다.

박신혜는 들깻가루와 부추, 청양고추를 아낌없이 넣으며 자신만의 ‘순댓국 루틴’을 설명했다. 그는 “순대는 잠시 빼두고, 국물과 밥으로 한 번 달린 뒤 다시 국물을 넣어야 한다”며 ‘무한궤도’ 먹방을 선언했다.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캡처

반면 고경표는 국밥 한 숟갈에 감탄을 쏟아냈다. 그는 공깃밥을 연달아 추가 주문했고, 결국 박신혜가 남긴 밥까지 더해 총 세 공기를 비우며 폭풍 흡입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는 직접 휴지를 건네며 “제발 닦아가면서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콘텐츠는 앞서 진행된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에서 시작됐다. 당시 나영석 PD는 시청률 공약을 제안했고, 고경표는 7%를 목표로 내걸었다. 이후 드라마는 4회에서 7.4%, 6회에서 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언더커버 미쓰홍’은 1990년대 세기말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오피스 코미디로, 박신혜와 고경표의 케미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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