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역 청년이 운영하는 사업장을 활용해 청년 대상 문화·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파주 청년 디(D)-엠지(MZ)클래스’에 참여할 청년사업장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파주 청년 디(D)-엠지(MZ)클래스’는 청년사업장을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으로 활용, 청년들이 가까운 지역에서 문화·취미 활동과 교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청년공간의 기능을 지역 곳곳으로 넓혀 청년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모집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19~39세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이다.
시는 ▲제빵·제과 ▲요리 ▲건강·운동 ▲공예 ▲미술 ▲음악 ▲기타 등 7개 분야에서 총 15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사업장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청년 대상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강사비와 홍보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월 4~5회 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특성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생활밀착형 청년공간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12곳의 사업장을 운영한 결과, 42회의 프로그램에 364명이 참여한 바 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85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년사업장이 영업 공간을 넘어 지역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는 생활 속 청년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역량 있는 청년 창업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장 선정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예비 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031-940-51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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