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1동, ‘똑똑한 반찬드림’으로 복지 사각지대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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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1동, ‘똑똑한 반찬드림’으로 복지 사각지대 녹인다

경기일보 2026-02-03 17:3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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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신교하농협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업무협약식. 파주시 제공
지난달 29일 신교하농협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업무협약식. 파주시 제공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는 신교하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운정1동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신교하농협 4층 대강당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신교하농협 고향주부모임의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활동과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밀착형 복지활동을 연계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신교하농협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이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해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면, 지사협 위원들은 이를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로 했다.

 

특히 운정1동 지사협은 이번 사업에 ‘똑똑한 반찬드림’이라는 명칭을 붙여,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추진할 계획이다.

 

운정1동 지사협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및 건강 상태를 살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순자 운정1동 지사협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이번 사업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이웃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단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나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운정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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