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부산의 주요 문화시설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중심의 문화 정책 강화에 나섰다.
행정문화위원회는 3일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낙동아트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체험형 문화 콘텐츠의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최근 개관한 낙동아트센터의 안정적인 정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위원들은 상설전시관과 씨네뮤지엄을 둘러보고 민간위탁 운영 체계와 인근 관광지 연계 전략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영화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공간으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 1월 개관한 낙동아트센터를 찾아 콘서트홀 등 주요 시설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낙동아트센터가 서부산권의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 잡으려면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송상조 행정문화위원장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낙동아트센터는 부산의 문화 정체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시설이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문제들이 실질적인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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