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캡처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를 통해 대중에게 ‘좋아요’ 세례를 받았던 셰프 임성근이 잇따른 파문으로 ‘캔슬’(지지를 끊는 취소 문화)되는 철퇴를 맞은 가운데, 최근 그가 준비하던 식당까지 ‘취소’됐다는 소문이 불거져 화제를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임성근이 경기 파주 모처에 개업할 예정이었던 식당 건물에 매매 현수막이 붙었다는 소식과 그와 관련한 사진이 확산됐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결국 개업을 포기한 것 아니냐”, “논란 탓에 투자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는 추측과 함께 “본업인 식당 운영까지 막는 건 지나친 처사”라는 옹호론까지 가세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캡처
앞서 그는 음주 운전 4회를 포함해 폭행 상해 등 전과 6범 전력이 드러나며 방송가에서 사실상 퇴출당한 상태다.
임성근을 향한 싸늘한 여론과는 달리 ‘흑백요리사2’의 또 다른 출연진들은 대중의 압도적인 지지를 발판 삼아 케이(K)푸드의 얼굴로 거듭나고 있는 인상이다.
사진제공 | MBC
해양수산부가 기획하고 MBC에서 방영된 2부작 다큐멘터리다. 케이 푸드를 알리는 사명을 띤 만큼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마치 요식업계를 대표하는 권위자로 ‘공증’ 받은 듯한 인상을 주며, 사실상 백종원의 빈자리를 메울 차세대 주자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시즌2 우승자 최강록 셰프 역시 OTT와 웹 예능을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김태호 PD와 손잡은 웹 예능 ‘식덕후’ 등을 통해 셰프테이너(셰프+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 스님 또한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을 통해 정갈한 식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며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