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이적 무산' 이강인, PSG 이래서 붙잡았구나 "계약 연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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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이적 무산' 이강인, PSG 이래서 붙잡았구나 "계약 연장 검토"

STN스포츠 2026-02-03 17:15: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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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인턴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24)과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2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지만, 잔류를 결정했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스트라스부르전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프랑스 매체 ‘레퀴프’를 인용해 “PSG는 2028년 6월까지 계약 돼 있는 이강인과 계약 연장을 검토 중이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기술적, 전술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최근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와 강하게 연결됐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아틀레티코는 자코모 라스파도리가 팀을 떠난 이후 공격진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강인을 최우선 영입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유는 하나였다. PSG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리케 감독 역시 매각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 /사진=뉴시스(AP)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으며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공격진에서 우스만 뎀벨레와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게 밀렸고, 비티냐와 주앙 네베스, 파비안 루이스가 버티고 있던 중원에서도 출전 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이강인은 뎀벨레와 두에가 부상으로 이탈한 틈을 타 PSG 공격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를 통틀어 21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비티냐에 이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팀 내 빅찬스 메이킹 2위(6회)를 달리고 있다. 기회 창출에서도 28회로 워렌 자이르 에메리(29회)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PSG의 위협적인 공격 전개 상당수가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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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강의택 인턴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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