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SNS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박신양이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3일 자신의 SNS에 “내일 저녁 6시 박신양 선배님이 나오신다”며 유튜브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래전부터 팬이었고 개인적으로 처음 뵙는 자리라 긴장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치마를 두른 성시경과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신양의 모습이 담겼다. 성시경은 박신양을 두고 “우리가 해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피하고 싶어지는 자기 안쪽을 오랜 시간 외면하지 않고 바라봐 온 분”이라며 “연예계 선후배를 넘어 한 인간으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만남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성시경은 박신양을 위해 직접 갈비찜과 스지무국을 준비했다. 그는 “이야기에 빠져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해 결국 다음 날 마무리했다”며 웃지 못할 뒷이야기도 전했다.
한동안 연기 활동이 뜸해 ‘은퇴설’까지 불거졌던 박신양은 최근 화가로서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2021년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석사 과정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고, 2023년 첫 개인전에서 연극 개념인 ‘제4의 벽’을 회화 전시에 접목해 주목받았다.
박신양은 3월 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개인전 ‘박신양의 전시쑈-제4의 벽’을 열 예정이다. 은퇴설을 일축한 그의 근황과 진솔한 이야기는 4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성시경의 만날텐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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