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청년·지방 창업 전 주기 지원 체계 가동…"1000억 펀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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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청년·지방 창업 전 주기 지원 체계 가동…"1000억 펀드 조성"

비즈니스플러스 2026-02-03 17:08: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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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금융그룹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돕는 '청년·지방 창업 전(全) 주기 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기조에 맞춰 단발성 자금 지원을 넘어 창업 단계별로 금융과 비금융을 연계한 구조적 지원 모델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 기관과 세부 협력 방안을 협의 중이다.

지원 체계는 크게 세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아이디어 발굴 및 창업 지원 단계에서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을 통해 초기 시장 진입을 돕는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민간 차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최종 선발 인재에게는 추가 지원금을 제공한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지방 및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마중물 대출을 연계해 초기 도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사업화가 이뤄지는 창업 초기 단계에서는 투자 자금 공급이 핵심이다. 신한금융은 신한벤처투자가 운용하는 10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그룹사 자금을 신규 출자한다. 이 펀드는 청년과 지방 창업 기업을 중심으로 집중 투자해 사업화 가능성과 성장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성장 및 운영 단계에서는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그룹사의 역량을 결집한다. 신규 대출 및 투자, 컨설팅을 제공하며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글로벌 진출까지 돕는 스케일업 전략을 추진한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창업도시 및 로컬 거점상권 육성 사업에도 적극 협력해 종합적인 성장 지원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그룹의 '생산적 금융' 기조를 청년과 지역 현장에서 구현하는 실행의 출발점"이라며 "신한금융은 초기 단계부터 성장을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복합 지원 체계 가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세진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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