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글로벌 디지털 포용성 평가 亞 1위…“AI 활용 ESG 경영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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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글로벌 디지털 포용성 평가 亞 1위…“AI 활용 ESG 경영 지속”

데일리 포스트 2026-02-03 17:04: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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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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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SK텔레콤이 비영리 독립 평가기관 WBA(World Benchmarking Alliance)가 발표한 ‘디지털 포용성 지표(DIB)’ 평가에서 글로벌 6위, 아시아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DIB는 전 세계 주요 ICT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윤리적·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을 측정하는 글로벌 ESG 지표다. 평가 항목은 ▲디지털 접근성 ▲역량 ▲활용 ▲혁신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인권 등 총 6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SK텔레콤은 이번 평가에서총점 57.1점을 획득해 조사 대상 200개 기업 중 6위에 올랐다. 특히 디지털 역량과 활용,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ESG 경영 전반에 디지털 포용 정책을 반영해 실질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활용해 독거노인 및 고립 위험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회 안전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서비스와 장애 청소년 대상 ‘행복AI코딩스쿨’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하고 있다.

또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사업을 통해 정보 격차 해소에 주력 중이다.

엄종환 SK텔레콤 ESG 추진실장은 “이번 성과는 기술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라며 “강화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책임감 있게 기술을 활용하는 ESG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평가 결과가 글로벌 투자자 및 평가기관으로부터 SK텔레콤의 경영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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