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추진 중인 민선8기 공약사업들이 시민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으며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시민이 직접 공약 이행 과정을 점검하는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시정현장평가단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가단은 지난해 11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이미 완료된 사업을 제외한 총 113개 사업의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정책 최종목표 부합성 ▲추진과정의 적절성 ▲이행률 평가의 타당성 ▲목표 달성 여부 ▲시민과의 소통 ▲시민 만족도 등 총 6개 분야다.
점검 결과, 공약 이행 종합 평균 점수는 92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 과정에서 정책의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추진 과정에서 시민과의 소통에 힘써온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내 ‘매니페스토’ 게시판을 통해 상세 내용을 상시 공개할 방침이다.
최대호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평가를 바탕으로 남은 공약사업들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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