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와 우승 도전 계속’ 우파메카노, 바이에른 잔류 가닥! 2030년까지 재계약, 바이아웃 110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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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우승 도전 계속’ 우파메카노, 바이에른 잔류 가닥! 2030년까지 재계약, 바이아웃 1108억

풋볼리스트 2026-02-03 17:03: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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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이적설이 꾸준히 났던 다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할 모양새다.

3일(한국시간)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과 새 계약을 맺는다.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라고 전했다.

이어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이적시장 전문기자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가 보다 자세한 내막을 전했다. 매체는 “이번 주 내로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과 새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는 2027년 여름부터 발효되는 6,500만 유로(약 1,108억 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비슷한 시각 독일 ‘빌트’는 우파메카노의 새 연봉이 2,000만 유로(약 341억 원)에 달하며, 재계약을 통한 계약금도 2,000만 유로에 달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의 보도대로라면 우파메카노가 2027년 바이아웃을 통해 바이에른을 떠날 경우에도 최소 4,000만 유로(약 682억 원)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계산이 선다.

우파메카노는 2015년 레드불잘츠부르크로 이적해 2017년 겨울 RB라이프치히로 이적하는 정석적인 루트로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입했다. 2017-2018시즌부터 주전 센터백이 된 우파메카노는 2021-2022시즌 바이에른뮌헨에 합류했다. 체격과 스피드 양 측면에서 훌륭한 신체 조건을 갖춰 대인수비와 커버에 모두 강점을 지녔고, 후방 빌드업 능력도 상당하다. 이따금 집중력 부재로 초대형 실수를 저지르곤 하지만 경기력 기복이 축구팬들에게 준 충격 이상으로 심한 선수라 보기는 어렵다.

김민재(왼쪽)와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왼쪽)와 다요 우파메카노(이상 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뱅상 콩파니 감독 체제에서도 우파메카노는 변함없는 핵심 센터백이다. 잔부상이 많았던 2024-2025시즌에 비해 이번 시즌에는 부상 문제에서도 자유로워졌다. 김민재와 함께 사실상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치르던 지난 시즌에 비해 요나탄 타가 영입되고, 이토 히로키가 제 몫을 하게 된 이번 시즌에 부하가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비록 전반기가 끝나갈수록 경기력이 저조해지는 모습이 보이기는 했어도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가 내놓는 분데스리가 선수 전체 평가 ‘랑리스테’에서 센터백 전체 1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이 무료로 놓치기에는 아까운 선수였고, 줄다리기 끝에 재계약 합의에 다다랐다. 다만 바이에른이 우파메카노에게 많은 부분을 양보한 걸로 보인다. 독일 현지 매체를 통해 밝혀진 연봉 규모나 바이아웃 발동 시기를 보면 모두 우파메카노 측이 주장했다고 하는 수준으로 맞춰져있음을 알 수 있다. 적어도 연봉 측면에서는 인건비 절감을 원하는 바이에른이 통 크게 우파메카노의 요구를 들어준 걸로 보인다.

그래도 바이에른 입장에서 마냥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2027년 여름은 우파메카노가 28세로 전성기를 구가하는 시기다. 바이아웃이 없더라도 이 시기에 우파메카노를 팔지 않으면 제 값을 받기는 힘들다. 바이아웃이 발동되지 않으면 바이에른은 전성기 센터백을 계속 보유하면 되고, 바이아웃이 발동되면 적절한 이적료를 받고 선수를 파는 셈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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