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의 파트너십이 해체될 위기다.
미국 매체 ‘피치 사이드’는 2일 “로스엔젤레스FC(LAFC)가 드니 부앙가의 이적료로 1,500만 달러(약 216억)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앙가를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앙가는 LAFC 골잡이다. 지난 시즌 26골을 기록하면서 리오넬 메시와 득점왕 경쟁을 이어가기도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지난 시즌 LAFC에서 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냈다. 세리머니까지 합작하는 등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면서 흥부 듀오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생겼다.
부앙가는 인터뷰를 통해 "한국 팬들과 커뮤니티로부터 정말 많은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손흥민이 더 빛날 수 있도록 또 지금보다 도와주겠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를 향한 기대감은 다가오는 시즌도 크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손흥민과 부앙가 듀오는 역동적이다. LAFC를 MLS컵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고 조명했다.
MLS 역시 "손흥민과 부앙가는 LAFC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최고의 듀오라고 평가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부앙가는 이번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가장 기대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손흥민 합류 후 LAFC는 리그에서 가장 무서운 팀 중 하나가 됐다"고 파트너십을 언급했다.
이어 "LAFC가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과 부앙가를 향한 기대는 더 높아졌다. 두 선수의 위력을 알고 있지만, 막는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다. MLS에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급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LAFC 역시 "손흥민과 부앙가의 2년 차, 블록버스터급 흥행을 예고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손흥민은 세계적인 공격수로서의 기대를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LA의 많은 한국인 팬들과 LAFC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부앙가와도 금세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과 부앙가는 작년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18골을 합작하며 MLS 역사상 최다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둘 덕분에 LAFC는 MLS 역사상 최초로 3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한 팀이 됐다"며 성과를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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