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싱가포르에 아태 부품 공급 허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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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싱가포르에 아태 부품 공급 허브 개소

한스경제 2026-02-03 16:35: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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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싱가포르에 신규 아태지역 물류 허브 개소./에어버스
에어버스, 싱가포르에 신규 아태지역 물류 허브 개소./에어버스

|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 에어버스 헬리콥터스가 싱가포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물류 허브를 개소하며 공급망 효율화를 본격화했다.

3일 에어버스에 따르면 이번 허브는 아태 지역 21개 국가 및 지역 고객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부품 공급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전문 거점이다.

이 허브는 홍콩과 호주 퍼스(Perth)에 위치한 추가 부품 물류 센터를 포함하는 지역 물류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 거점은 전담 자재 지원 및 물류팀을 갖춘 12개 고객 지원 센터를 통해 예비 부품 관리, 수리, 항공기 지상 대기(AOG) 대응, H케어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시설은 2000㎡ 규모로 4개의 하역 도크가 설치돼 있으며 신규 예비 부품과 정비·수리·분해조립(MRO)을 위한 2만여개 이상의 부품 번호가 적재됐다. 물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앙 추출 장치와 수직 트레이 구조를 활용해 물품을 자동으로 보관·출고하는 고밀도 자동화 저장 시스템인 수직 리프트 모듈(VLM) 4기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바닥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소형 소모품부터 대형 조립품에 이르기까지 핵심 부품의 출고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민감도가 높은 재고를 보호하기 위한 55㎡ 규모의 특수 엘라스토머(elastomers) 전용 보관실도 마련됐다. 고무 소재가 열화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공간은 5℃에서 25℃ 사이의 온도가 엄격히 유지된다. ‘창고 안의 창고’ 구조로 설계된 이 보관실은 최대 2000개의 핵심 부품을 안전하게 보호해 장기적인 신뢰성과 운용 안정성을 확보한다.

본 시설은 약 1000만유로 규모의 초기 재고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허브가 완전 가동 단계에 도달함에 따라 재고 규모를 두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뱅상 뒤브룰 에어버스 헬리콥터스 아시아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신규 허브는 싱가포르를 에어버스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의 핵심 거점으로 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본 허브는 고객의 임무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장기적 투자로 향후에도 더욱 빠르고 신뢰 가능하며 예측 가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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