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원 태백시가 겨울축제장 노점의 비위생적인 조리 행태가 논란이 되자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3일 태백시에 따르면 태백산국립공원에서 열린 제33회 태백산 눈축제 개막 직후인 지난달 31일 한 소셜미디어(SNS)에 한 관광객이 촬영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에는 노점 상인이 얼어붙은 플라스틱 막걸리 병을 펄펄 끓는 어묵탕 육수통에 통째로 넣는 장면이 담겼는데요.
해당 영상은 수백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급속히 퍼져나갔고, 비난이 쇄도하자 시는 즉각 해당 점포의 영업을 중단시키고 시설을 철거 조치했습니다.
이어 태백시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방문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제작 : 전석우·구혜원
영상 : 연합뉴스TV·인스타그램 @eunyon.travel·태백시 인스타그램·태백산눈축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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