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에 중장년을 위한 공유오피스 ‘공간’을 마련하고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3일 예비창업자, 1인기업, 프리랜서, 재취업 준비자 등 중장년층이 사무공간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덜기 위해 공유오피스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공간’은 개인 업무부터 창업 준비, 회의 준비,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공간이 마련됐고, 4층 스마트라운지에서는 노트북과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40~64세 시흥시민이며, 이용자는 방문 당일 신청 후 좌석을 선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주말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는 센터가 공유오피스 운영과 함께 ‘취업상담 및 알선’, ‘생애설계상담’, ‘일·활동 지원’, ‘중장년 교육프로그램’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운영하며 중장년의 실질적 경제활동 재개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공유오피스가 중장년에게 사무공간을 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중장년이 지역 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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