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44년 묶인 인천 앞바다, 어업인 품 환영”…인천수협 조합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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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44년 묶인 인천 앞바다, 어업인 품 환영”…인천수협 조합장 간담회

경기일보 2026-02-03 16:2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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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3일 인천시 수협중앙회를 찾아 44년 동안 묶인 야간조업규제해제에 대한 어업인 의견을 듣고 있다. 김지혜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3일 인천시 수협중앙회를 찾아 44년 동안 묶인 야간조업규제해제에 대한 어업인 의견을 청취했다.

 

박 의원은 이날 인천 중구 수협중앙회 3층 인천어선안전조업국을 찾아 ‘인천 연안 야간 조업 금지 규제 해제 후속조치 간담회’를 했다.

 

박 의원은 “44년 동안 어업인들의 근심인 야간조업금지규제를 해제하니 어업인들이 밝게 웃는 얼굴이 보였다”며 “규제 해제를 추진하면서 실무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천시와 경기도 등에서 진전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이어 “강화 등 접경지역과 조업 확대 부분이 아직 남아 있지만, 이번 야간조업규제 해제를 시작으로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박 의원은 야간조업규제 해제로 인해 필요한 안전조치 등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규제 완화 이후 야간 조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강구하겠다”며 “관계 기관 부처와 어업인들, 시민들의 열망 덕분에 이뤄낼 수 있었던 만큼 이 상을 300만 시민과 함께 나눌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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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이 3일 인천시 수협중앙회를 찾아 44년 동안 묶인 야간조업규제해제에 대한 어업인 의견을 듣고 있다. 김지혜기자

 

이날 참석한 수협 조합장들 역시 야간조업금지 해제에 대한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강산이 4번 바뀌는 동안 안된 야간 어업 규제가 풀렸다”며 “그럼에도 규제를 풀어달라는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해제가 이뤄져 기쁜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의 관심으로 44년 동안 묵은 숙원이 풀렸다”며 “이번 해제로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나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만식 경기북부수협 조합장은 “강화도 인천인만큼 추가로 조업해제가 이뤄지길 간절히 원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강화 해역의 경우 일출·일몰 전후 각 30분씩 총 1시간까지만 조업이 가능하는 등 일반 해역에 비해 규제가 덜 풀렸다.

 

이 밖에도 박 의원은 노 중앙회장과 지역의 수협조합장이 함께 규제 해제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박 의원은 감사패를 받고 “야간조업 규제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향후 5년간 3천억 원 규모로 추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가 무엇인지 살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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