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워시 쇼크’ 진정에 1445원대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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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워시 쇼크’ 진정에 1445원대로 급락

직썰 2026-02-03 16:04: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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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원·달러 환율은 3일 전날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 여파가 다소 진정되면서 20원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낮)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8.9원 하락한 1445.4원으로 집계됐다.

환율은 12.3원 내린 1452.0원으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6으로, 시장 예상치(48.5)를 크게 웃돌아 경기 호조 기대를 높였다.

이에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54%, 나스닥 종합지수는 0.56% 각각 상승 마감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8% 내린 97.419 수준이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29.88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인 945.78원보다 15.9원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0.186엔 내린 155.394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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