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3일 오후 3시경 시흥시 정왕동 SPC삼립 시화공장 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인 오후 3시 6분경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7대와 소방관 77명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인명 검색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는 검은 연기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시흥시청은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변 차량은 화재 현장을 피해 우회로를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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