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올해 '제주도민대학'이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런 내용의 ‘2026년 제주도민대학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도는 올해 제주도민대학에 예산 9억원을 투입해 도민과 제주 생활권자 총 1만명을 대상으로 인문교양·직업실용·제주이해·사회통합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도는 도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배움터를 70곳에서 100곳으로, 동네캠퍼스를 5곳에서 10곳으로 각각 늘리는 등 생활권 학습공간을 기존 82곳에서 총 118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학습성과 인정 체계도 강화해 1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 명예학사 학위를, 300시간 이상 이수자에게 명예석사 학위를 각각 수여한다.
한 분야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쌓은 기술과 경험을 학문적 성과로 인정하는 '명예직능학위제'는 지난해 1차산업에서 올해 2차산업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올해 제주도민대학 교육생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도민대학은 도민의 삶 속에서 배움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평생학습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라며 “2026년에는 대학 연계와 학습성과 인정, 생활권 학습공간 확대를 통해 ‘배움이 일상인 제주’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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