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사업 두달간 3만6천명 이용…200여명 공적지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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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사업 두달간 3만6천명 이용…200여명 공적지원 연결

연합뉴스 2026-02-03 15:5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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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67개 시군구 100여곳서 운영…연내 300곳으로 확대 추진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2월 시작한 '그냥드림' 사업으로 지난 달까지 두 달 동안 전국 67개 시군구에서 3만6천81명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그냥드림센터를 둘러보는 복지부 관계자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영등포구 그냥드림센터를 둘러보는 복지부 관계자들 [보건복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 방문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 보장 사업이다. 반복적으로 방문하거나 위기 징후가 보이는 이용자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추가 상담을 받거나 공적 급여 신청, 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소득이나 재산을 증명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그냥드림'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개월간 6천79건의 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209명은 물품 지원뿐 아니라 기초생활수급,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 등도 받게 됐다고 복지부는 덧붙였다.

민간 기업들도 동참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7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을 들여 물품 구입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한국청과 등도 후원에 나섰다.

복지부는 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찾아 현재 67개 시군구 107곳에서 운영하는 '그냥드림' 코너를 5월까지 150곳, 연내 3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앞으로도 지방정부, 민간과 긴밀히 협력해 기본 먹거리 보장을 촘촘히 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in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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