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감 예비후보 6명 등록…보수·중도·진보 다각경쟁 구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6명 등록…보수·중도·진보 다각경쟁 구도

연합뉴스 2026-02-03 15:47:19 신고

3줄요약

복수체제 보수·중도 진영 단일후보 선출 변수…진보 진영 3월말 결론

6·3 지방선거 (PG) 6·3 지방선거 (PG)

[김선영 제작] 삽화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박종훈 교육감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되는 오는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교육감 선거가 3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는 단일화 후보를 선출했거나 또 다른 단일화를 진행 중인 복수체제 보수·중도 진영, 단일화 절차를 밟고 있는 진보 진영, 여기에 범중도 후보가 가세하며 치열한 다각 구도를 보이는 형국이다.

실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이날 교육감 출마 예정자 6명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김상권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 김영곤 전 교육부 차관보, 송영기 사람과교육 포럼 대표, 오인태 교육주권전국회의 상임의장, 전창현 전 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담당관 (가나다순) 등 6명이 등록을 마치고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

등록한 예비후보 중 권순기 전 총장은 지난해 9월 출범한 '경남교육감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연대'(이하 단일화 연대)의 최종 단일화 후보로 지난달 30일 정해졌다.

단일화 연대의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중도 이탈한 김상권 전 교육국장과 김영곤 전 차관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도교육청에서 각각 공약 발표를 하면서 또 다른 단일화 기구인 '좋은 교육감 후보 추대를 위한 경남 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 합류 의사를 밝혔다.

시민회의 측은 이들 외에도 단일화 연대 1차 컷오프에서 탈락한 김승오 전 청와대 교육행정관, 권진택 전 경남과학기술대 총장과도 비공개 회담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보수·중도 진영의 또다른 단일화 후보가 선출될 가능성이 나온다.

이에 대해 시민회의와 권순기 전 총장 측 모두 "도민이 원한다면 추가 연대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입장이어서 보수·중도 진영의 '최종 단일화' 여부가 이번 선거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진보 진영에서는 지난해 12월 출범한 진보 성향 선거연대기구 '좋은교육감만들기경남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이날 예비후보로 등록한 송영기 대표, 전창현 전 담당관과 함께 김준식 전 진주고 교사를 단일화 후보군으로 압축했다.

시민연대는 내달 31일 최종 후보를 선출할 계획이다.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범중도 후보'를 표방한 오인태 상임의장도 예비후보로 등록해 보수·중도·진보 진영 후보들 사이에서 틈새 공략에 나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imag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