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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유력 매체인 포토마치와 파나틱 등은 3일 베식타시가 옵션 포함 1500만 유로(약 256억 원)의 이적료로 헹크와 오현규에 대한 이적 협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스탄불을 연고로 둔 베식타시는 튀르키예 리그 16차례 우승을 차지한 강팀으로, 올 시즌엔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오현규는 2023년 1월 수원 삼성을 떠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셀틱에서 한 시즌 반 동안 공식전 47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하며 ‘도메스틱 트레블’(국내 3관왕) 달성에 일조했다.
2024년 여름 벨기에 헹크로 둥지를 옮긴 오현규는 올 시즌 공식전 32경기에서 10골에 도움 3개를 올리며 성장한 기량을 과시했고, 최근엔 프리미어리그 풀럼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튀르키예 리그 이적 마감 시한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6일까지로, 이적이 성사되면 오현규는 곧 튀르키예로 이동해 마지막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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