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림 체계적 관리를 위한 녹지(수목)정비단 운영<제공=고성군>
경남 고성군은 도시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활권 내 피해목과 병해충을 정비하기 위해 2월부터 10월까지 녹지 수목정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단은 전년보다 2명이 늘어난 20명으로 구성됐다.
고성군 전역의 수목과 가로수, 동산과 공원을 대상으로 수형 관리와 민원 대응을 병행한다.
군은 미세먼지와 폭염 등 기후 변화로 녹지공간 역할이 커지면서 수목 정비 요구가 늘어난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고성읍 중심 전담반을 별도로 편성했다.
전담반은 고성읍 내 수목과 가로수를 집중 관리한다.
생활권 녹지 정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이번 운영으로 외곽 지역 중심이던 정비 체계를 도심까지 확장한다.
군민 일상과 맞닿은 녹지 관리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군은 고성군산림조합과 협업해 고성읍 공룡동산을 책임구역제로 지정한다.
전담 관리를 통해 녹지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도시 중심지의 정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녹지 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고성=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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