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다시 영업합니다' 선언과 함께 컴백 스케일을 키웠다.
3일 RM은 개인 계정에 "BTS 4년만에 다시 영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RM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머리를 쓸어넘기는 포즈로 셀카를 남기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은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행보와 맞물리며 더욱 주목받았다. 전날인 2일 방탄소년단은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 약 4년 만의 완전체 출국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오랜 공백 끝에 다시 완전체 활동에 나서는 시점에서 RM이 '영업합니다'라는 밈을 활용해 직접 신호를 보낸 만큼 기대감도 한층 커진다. 이미 이들의 완전체 컴백이 이전과는 다른 규모로 준비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동명의 신보 발매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타이틀 곡을 포함한 신곡 무대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 중 하나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신보 '아리랑(ARIRANG)'은 방탄소년단의 출발점과 정체성, 지금 이들이 전하고 싶은 감정을 담은 음반"이라며 "'아리랑'이라는 단어가 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첫 무대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특히 광화문 광장에서 가수가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번 컴백 라이브는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진행돼 관심을 더한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벤트가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 개 국가/지역의 시청자에게 실시간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3월 27일에는 새 앨범 제작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이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약 3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이 음악 작업을 하면서 겪은 고민과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컴백에 이어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34개 도시 82회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고양 공연을 비롯해 41회에 이르는 북미, 유럽 투어 전 회차가 쾌속 매진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RM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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