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일~6일까지 3일간 2026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 접수받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가 지원은 상반기 접수 결과, 현장의 높은 자금 수요를 고려한 조치다. 지원액은 운전자금 64억 원과 시설자금 150억 원 등 214억원 규모다.
특히 시는 기업 이전이나 투자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설자금 융자 한도를 기존 10억원에서 최대 3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지원 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최대 30억원이다. 시는 운전자금의 경우, 연 1.3~2.3%로 이자 차액 보전을 지원한다. 시설자금의 이차차액 보전 지원은 연 1.5~2.0%가 적용된다. 청년기업 인증기업은 0.5%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접수 과정에서 확인된 높은 자금 수요를 반영해 육성 자금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중소기업의 단계별 금융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접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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