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금곡1리 소하천 교량 재설치 공사 등 총 121건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완료, 공사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건설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읍면 시설직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가동, 최근 4주간 총 121건의 사업에 대해 설계도면과 설계내역 등을 작성해 설계를 완료했다.
사업은 도로, 하천, 상하수도 및 소규모 주민 참여사업 등 67억원 규모다.
시는 설계 완료된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발주 및 공사시행에 들어 갔다.
이종호 도로건설과장은 “(시는) 설계과정에서 지역 내 생산 자재를 우선 사용하도록 반영하고, 공사과정에선 관내 업체를 적극 이용해 지역 내 중소기업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앞서 합동설계단은 건설사업 설계와 함께 전산설계(캐드) 교육과 현황측량 교육, 한강하저터널 홍보관 및 건설 현장, 캠프하우즈 도로개설공사 교량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을 병행해 참여 공무원들의 공사 전반에 대한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다.
시는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한 시설직 공무원 간 기술 교류로 전반적인 업무 역량이 향상됐으며, 특히 설계 경험이 부족한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실습 중심 교육이 설계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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