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덜 피곤한 경기인”…경기지사 출마 선언 [경기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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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덜 피곤한 경기인”…경기지사 출마 선언 [경기PICK]

경기일보 2026-02-03 14:2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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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홍기웅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화성병)이 “기본이 든든한 경기도, 덜 피곤한 경기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권 의원은 출퇴근·주거·돌봄 등 도민 일상의 피로를 덜어내는 도정을 약속하며, 반도체 산업과 에너지 문제 등 경기도의 구조적 현안에도 정면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삶이 흔들리지 않는 기본의 든든한 경기도를 완성하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출마 선언식에는 김태형·김회철·박진영·신미숙·이진형·이홍근·장한별 경기도의원과 배현경·유재호·위영란·장철규 화성시의원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권 의원은 자신을 “33년째 경기도에서 살아온 경기인”이라고 소개하며 “입법과 행정, 중앙과 지방을 모두 경험한 준비된 사람으로 경기인의 일상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정부를 거치며 민주당에서 활동해온 이력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이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체감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출퇴근과 생활 피로를 도정의 중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지하철에 앉아서 출퇴근하고, 한 번 환승으로 완성되는 출퇴근길을 만들겠다”며 “지상 전철역 상부 공간을 의료·돌봄 시설과 결합한 생활 거점으로 바꾸고, 초역세권 공공임대주택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도가 직접 매입해 공공임대로 전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과 관련해서는 “산업이 살아야 자영업자 문제도 풀린다”며 “금융 지원과 함께 임대·분쟁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 분쟁조정위원회’ 설치를 공약했다.

 

산업·에너지 분야에서는 보다 직설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권 의원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원하면서 전력과 인프라 문제를 회피한다면 경기도의 미래는 없다”며 “전력과 용수 같은 공공 인프라는 경기도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SMR(소형모듈원자로) 실증 단지 유치 추진 의사도 분명히 했다.

 

DMZ와 관련해서는 “단절과 아픔의 공간이 아닌 평화·생태·창조의 공간으로 바꾸겠다”며 단계적 개방 구상을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DMZ 내부에 상징적 시설을 조성하는 구상도 언급했다.

 

끝으로 권 의원은 “도민의 반복되는 피로를 줄이는 것이 도정의 방향”이라며 “‘엔진 오브 코리아(Engine of Korea), 경기’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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