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을 위해 면접 정장 대여와 취업 준비 비용 지원사업을 한다고 3일 밝혔다.
면접 정장 대여 서비스는 무상으로 진행된다. 2박 3일간 대여 가능하며 연간 최대 3회 이용할 수 있다.
면접일 최소 7일 전까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대여 승인이 확정되면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에 방문해 본인에게 맞는 정장을 빌리면 된다.
대여 신청은 올해 12월 18일까지 가능하다.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생애 1회 1인당 10만원까지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실비로 보조하는 내용이다.
해당하는 자격시험은 토익, 토익 스피킹, 일본어능력시험(JPT) 등 어학 19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888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실시된 시험에 응시한 경우에만 인정된다.
헤어와 메이크업 비용은 올해 1월 1일 이후 면접 당일에 지출한 내역만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정부24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꿈을 향한 청년들의 열정이 경제적인 문제로 꺾이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청년들이 자신 있게 도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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