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겨울·초봄 비수기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숙박 할인 행사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4월까지 ‘숙박세일 페스타’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최대 3만원의 숙박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숙박형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이를 통해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관광 수요를 확보하고 지역 숙박업소의 경영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 쿠폰은 숙박 예약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7만원 이상 상품은 3만원, 7만원 미만 상품은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총 2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1차 쿠폰은 19일부터 발급을 시작해 27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입실하는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2차 쿠폰은 다음 달 19일부터 발급되며 다음 달 27일부터 4월26일까지의 숙박에 적용된다.
쿠폰 소진 시 발급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지역 내 등록된 야영장, 민박, 일반 숙박업소 등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쿠폰 발급 방법과 사용처는 각 플랫폼의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숙박세일 페스타는 관광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평에서 하루 이상 머물며 즐기는 여행문화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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