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시민들의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정책을 강화하고 생활권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파주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시민과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평생학습 정책 추진 방향과 평생학습도시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평생학습 공모사업의 내용과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다.
파주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학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기존 5개 읍면동에서 8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평생교육과 연계하고,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되는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총 2억7천만 원 규모로 ▲성인 문해교육 ▲시민제안 우수프로그램 ▲중장년 행복센터 운영 ▲시민교육 활성화 ▲장애인 평생교육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찾아가는 파주시민 강좌 ▲평생학습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파주시는 이를 통해 계층과 영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평생학습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모사업 신청은 오는 2월 5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이)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파주시는 시민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정책을 통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도시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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