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수소차 보급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총 437억원 규모의 보조금 예산을 편성했다.
전기자동차의 경우 작년보다 약 30% 확대된 총 1천756대를 올해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차 승용은 221만∼1천315만원, 화물은 490만∼2천277만원, 승합은 1천912만∼1억3천16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택시·차상위 이하 계층·청년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다자녀가구·소상공인에게는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또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개인은 전환지원금을 최대 13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수소자동차는 총 9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승용 3천250만원·저상버스 3억원·고상버스 3억5천만원 정액 지원한다.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 구미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전기·수소차를 신규로 구매하는 개인·개인사업자·법인·단체·공공기관이다.
판매대리점과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지원 대상자가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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