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서 3,000여 명 발길… 강릉 관광 팝업스토어 흥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도쿄 시부야서 3,000여 명 발길… 강릉 관광 팝업스토어 흥행

투어코리아 2026-02-03 12:05:08 신고

3줄요약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도쿄 한복판 시부야에서 강릉의 매력이 통했다.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일본 도쿄 시부야 ‘오픈베이스 시부야’에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나흘간 선보인 강릉 관광 팝업스토어 ‘마리노 히미츠 쇼텐(マリのヒミツ商店)’에 약 3,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당초 목표 관람객 수를 달성, 흥행에 성공했다.

 도쿄 지역에 갑작스러운 눈과 한파 속에서도 현지 엠지(MZ)세대는 물론 유아 동반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일본 현지에서 강릉 관광 콘텐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잠재 수요를 확인했다.

강릉시 관광 팝업스토어 포스터
강릉시 관광 팝업스토어 포스터

이번 팝업스토어는 강릉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캐릭터 세계관으로 풀어낸 체험형 전시로 구성, ‘가보고 싶은 도시 강릉’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강릉의 주요 관광지를 간접 체험하고, 미식과 문화 요소를 시각·청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경험하며 강릉이라는 도시에 자연스럽게 몰입했다.

특히 강릉 단오제의 상징인 요괴 ‘장자마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릭터 상품과 강릉의 색채를 담은 감각적인 소품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강릉을 친근하고 매력적인 관광 브랜드로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일본인 여성 방문객은 “귀여운 캐릭터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소품 하나하나에 담긴 강릉의 이야기가 인상 깊었다”며 “아이가 특히 즐거워해 다음 가족 휴가 때는 꼭 강릉을 방문해 바다와 맛집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질적인 관광 유치 성과도 나타났다. 강릉시 관광 통합 예약 플랫폼 '투어브릿지’의 신규 가입이 현장에서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외국인 관광객 전용 교통 서비스인 ‘강원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 방법과 예약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실제 강릉 방문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확인했다.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행사 기간 수집한 현장 설문조사 결과와 플랫폼 가입 데이터를 분석해 일본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MZ세대를 겨냥한 SNS 중심의 감성 마케팅은 물론, 이번 행사에서 확인된 유아 동반 가족 수요를 반영한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체감한 일본 현지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강릉 관광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팝업스토어에서 시작된 관심이 실제 강릉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과 상품 연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번 팝업스토어 성과를 바탕으로 일본 내 주요 여행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관광택시 등 편의 서비스를 연계한 특화 상품 홍보를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