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병 지역구 국회의원 정책실장을 맡아온 천성주 실장이 3일 오전 10시 30분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신설되는 검단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천성주 출마예정자는 선언문에서 "검단 주민의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위해 준비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검단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천 출마예정자는 자신의 강점으로 현 지역구 국회의원인 모경종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꼽았다. 그는 "정책실장으로서 검단구 신설을 위한 예산 확보, 법률안 마련,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845명 공무원 정원 확보, 지역 민원 해결까지 밤낮없이 뛰었다"며 "검단 발전을 위해서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간 소통이 중요한 만큼 자신이 최적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천 출마예정자는 서구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박남춘 인천시장 대외협력특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위원, 당 대표 특보, 송도개발 PMC 회계담당 부사장,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인천시 유세단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아우르는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갖춘 준비된 리더"임을 내세웠다.
천 출마예정자는 검단을 "인천의 변두리가 아닌 새로운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교통 혁신을 통한 출퇴근 시간 단축 ▲과밀학급 문제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증액 및 상인회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그는 "지역의 일을 주민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민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자치분권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검단구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미래가 흔들리지 않는다"며 "주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정, 검단의 자부심을 세우는 구정을 시작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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