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와 6년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마무리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전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그동안 함께해 준 김유미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유미는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다시 한 번 연기 저력을 입증했다. 해당 작품에서 욕망과 결핍, 상처가 복합적으로 얽힌 황지선 역을 맡아 매 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FA 시장에 나온 김유미를 향해 업계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출발선에 선 김유미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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