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맞춰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전에 나선 전남 순천시가 외부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 RE100(재생에너지 100%)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다.
권석준 성균관대 교수, 김춘이 기후생태연대 대표, 임동건 한국교통대 교수, 이순형 동신대 교수, 맹종선 광주·전남 반도체공동연구소 교수, 이지면 순천대 교수, 조성운 순천대 교수, 천영준 비즈앤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전력, 용수, 입지, 재생에너지, 환경 등 복합적인 검토 과정에서 전문성을 더하게 될 것으로 순천시는 기대했다.
반도체 산단 유치 논리 개발, 전력·용수 등 핵심 인프라 대응, 중앙부처나 관계기관 협의 지원 등 방안도 조언한다.
순천시는 지난달 7일 노관규 시장이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공식 건의하면서 반도체 국가산단 유치 화두를 던진 뒤 태스크포스, 직제상 반도체팀을 신설하며 행보를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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