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ISE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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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ISE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솔루션 공개

프라임경제 2026-02-03 10:2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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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 삼성전자

◆삼성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공개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 전시장에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별도의 안경 없이 3D 입체감을 구현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를 글로벌 시장에 공개한다.

3D 전용 안경 없이도 3D 공간감을 구현한 삼성전자의 차세대 혁신 디스플레이 '스페이셜 사이니지'. ⓒ 삼성전자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3D 플레이트'를 적용해 두께 52㎜의 초슬림 디자인에서도 깊이감 있는 3D 공간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신발, 의류 등 전시 제품이나 제품을 착용한 모델의 정면·측면·후면을 아우르는 360도 회전 영상을 실감나게 구현할 수 있다.

85형으로 출시된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며, 리테일·전시·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상업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이니지 운영 설루션 '삼성 VXT'에 신규 탑재된 AI 기반 콘텐츠 제작 앱 'AI 스튜디오'를 지원해 콘텐츠 제작과 운영 효율을 높였다.

스페이셜 사이니지는 CES 2026에서 신설된 엔터프라이즈 기술 부문 혁신상과 지난해 IFA 2025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이번 85형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32형과 55형 제품도 상반기 내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30형 '마이크로 RGB 사이니지'와 108형 '더 월 올인원' 신제품을 공개했다. 마이크로 RGB 사이니지는 미세한 RGB LED를 활용해 정밀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더 월 올인원은 일체형 구조로 설치 시간과 비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기업 시장 공략을 위한 파트너십도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시스코, 로지텍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화상회의와 기업용 협업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솔루션도 선보였다.

특히 146형 더 월 올인원은 LED 디스플레이 가운데 세계 최초로 시스코 인증을 획득했다.

로지텍과의 협업도 확대됐다. 삼성전자의 4K 스마트 사이니지 QBC 라인업과 로지텍의 화상회의 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 솔루션이 결합된 신속 설치 패키지를 제공해 한 시간 이내로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LG전자, 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 공개

LG전자는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을 주제로 1184㎡(약 358평) 규모 전시관을 운영한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제품과 소프트웨어, AI 기술을 결합한 기업간거래(B2B)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G전자가 유럽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디스플레이 너머의 솔루션'을 주제로 118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 LG전자

LG전자는 다양한 분야의 K-브랜드와 협업해 전시 공간을 실제 매장처럼 구현하고, 자체 상업용 디스플레이 운영·관리 통합 플랫폼 'LG 비즈니스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대거 선보인다.

LG 비즈니스클라우드의 대표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LG 커넥티드케어'와 'LG 슈퍼사인', 'LG 사운드캐스트' 등 다양한 솔루션을 실제로 체험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출시를 앞둔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MAGNIT)' 신제품과 종이처럼 얇고 전력 사용량이 현저히 적은 'E-페이퍼' 등을 공개한다.

LG 매그니트는 전면 블랙 코팅 기술로 더욱 생동감 넘치는 화질을 구현한다. 넓은 시야각을 통해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더라도 동일한 색감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하며, 어두운 장면에서도 정확한 색상과 밝기를 표현한다.

E-페이퍼는 전하를 띈 색 입자들이 전기장에 따라 이동 및 고정해 이미지를 표시하는 패널 기술을 활용한다. 종이 포스터와 비슷한 질감을 재현하면서도 전력 공급 없이도 화면을 유지할 수 있는 초저전력 제품이다. 

E-페이퍼는 17.8㎜ 두께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가장 얇은 부분은 8.6㎜에 불과하고 무게는 3㎏ 수준으로 손쉽게 이동·설치할 수 있다.

박형세 LG전자 MS사업본부장 사장은 "제품 경쟁력에 더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역량을 지속 강화해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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