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피버' 조준영, 엄친아 완벽 소화…몰입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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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피버' 조준영, 엄친아 완벽 소화…몰입도 높였다

이데일리 2026-02-03 10:19: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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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스프링 피버’ 조준영이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준영(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준영은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 신수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선한결’ 역으로 열연,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풀어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조준영은 단정하면서도 담백한 성격의 선한결을 시각적으로 잘 나타내기 위해 소품과 메이크업은 물론 헤어스타일의 길이와 질감, 가르마의 위치까지 고민하여 적용, 캐릭터가 지닌 분위기를 화면에 안정적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조준영은 신수읍이라는 드라마의 배경을 사실적으로 구현하려 촬영 전부터 전문 사투리 선생님에게 발성과 억양을 집중 지도받았고, 현장에서는 사투리를 쓰는 감독님과 스태프, 배우들에게 수시로 조언을 구하며 대사의 디테일을 꾸준히 점검해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조준영(사진=SM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삼촌 선재규(안보현 분)와의 애틋한 유대, 어머니 선희연(손여은 분)과 얽힌 복합적인 가족사, 최세진(이재인 분)과의 풋풋한 러브라인까지 각기 다른 관계성을 대사의 밀도, 섬세한 시선 처리로 풀어내며 인물의 감정 흐름을 단계적으로 쌓아 올려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처럼 조준영은 체계적인 준비 과정과 균형 잡힌 연기를 바탕으로 작품의 전개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 역량을 발산, ‘스프링 피버’를 통해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한 성장 곡선을 그려내고 있다.

‘스프링 피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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